하루에도 수많은 사고가 연이어 일어나지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은 제자리 걸음입니다.
안전불감증으로 누구나 사고의 피해자가 될 수있고 일상생활에서 꼭 지켜야하는 생활 수칙을 통해 사고를 대비해야할 때입니다.
1. 지하철역 노란색 선을 지킬것.
스크린도어가 설치된 역이 아니라면 뒤에서 누군가가 실수로 살짝만 밀어도 큰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었다고 해도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어떤 경우에도 문이 완전히 열리지않았는데 무리하게 탑승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지하철 에스컬레이터는 대부분 경사도 심하고 길이도 깁니다.
에스컬레이터를 오르내릴때는 반드시 손잡이를 잡아야합니다.
2. 전봇대 및 가로등 터치는 금지
전류가 24시간 흐르는 시설물인 만큼 최대한 만지지 않아야 합니다.
최근에는 노후된 시설로 인해 전봇대가 기울거나 전봇대를 지지하던 콘크리트가 부서지는 일도 많이 발생하는데, 그러한 시설물을 발견했을 경우 더더욱
조심해야합니다. 비가오거나 태풍이 오는 날이면 특히 조심해야합니다. 전봇대나 가로등은 손으로 만지지말고 최대한 가까이 가지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바닥에 전깃줄이나 전기 시설물 등이 떨어져 있으면 감전 위험이 있으므로 바로 119에 신고해야합니다.
3. 공사현장, 매의 눈이 되어라
예상치 못한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이 바로 공사 현장이다. 공사 현장 근처를 지나가야 한다면 주변을 잘 살피고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고층 건물을 짓는 현장의 경우 낙하물이 떨어지는 수가 있으니 위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지 확인한 뒤 안전하게 빠져나가야 합니다.
인부들이 간혹 위험한 장비 또는 물건들을 길바닥에 방치해, 발이 걸려 넘어지는 사고도 종종 일어납니다.
만약 근처에 안전요원이 배치되어 있다면 지나가도 되는지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밤길에는 공사 현장을 더욱 조심해서 지나가야 합니다.
버스 정류장 근처에 공사현장이 있는경우는 주의를 기울이고 가능한 떨어져서 버스를 기다려야합니다.
4. 맨홀 덮개는 최대한 피할것
깊게파인 하수도의 문 역할을 하는 맨홀 덮개로 쇠로 만들어져 있어 매우 튼튼할 거라는 생각이 들지만 맨홀 덮개의 구조와 강도, 하중 능력 등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지않고 안전성을 믿을수가 없습니다. 맨혼 덮개에 대한 관리 감독도 부실해 한눈 팔면서 길을 걷다 맨홀에 빠지기도 하고, 맨홀 덮개에 발이 걸리는 일도
빈번 합니다. 길을 걷다가 맨홀 덮개를 만나면 환풍구와 마찬가지로 밞지않는 것이 가장좋은 방법입니다. 어두운 밥 거리에서는 맨홀 덮개가 잘보이지 않으니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겨울철 눈길에도 맨홀덮개를 밞으면 미끄러질 확률이 높습니다.
5.엘리베이터 사고, 침착함이 답
가장쉽게 일어나는 생활 속 안전사고로 승강기 사고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를 사용할때 신발끈이나 옷 등이 끼지 않게 주의해야하며,
어린이나 노약자는 반드시 보호자의 손을 잡고 타야합니다. 만약 엘리베이터에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침착함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전으로 조명이 꺼졌을 경우 비상 인터폰이 작동되는지 확인하고 함부로 탈출하려는 시도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엘리베이터 문을 강제로 열려는 행위는 금물이며 자칫 더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119에 신고를 한뒤 구조되기를 기다려야합니다.
6. 환풍구 위에 올라서지 말것
최근 판교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사고로 환풍구 안전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대부분 환풍구는 일반 도로보다 턱을 높게 설치한 후 환풍구 덮개로 덮여 있거나
안전을 위한 펜스가 설피되어 있지만, 일반 도로처럼 바닥에 깔려 있는 경우도 흔합니다. 실제로 서울 시내 도로 주변의 환풍기의 3분의2는 인도로 활용이되고
있다고 합니다. 환풍구 덮개는 보도가 아니라 환기를 위해 설치한 것이므로 무게를 버틸 수있는 하중 기준을 시공사 마음대로 정 할수있다고 합니다.
7. 주변 위험요소는 반드시 신고할것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것도 좋지만 위험한 요소를 미리 없애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집앞 공터, 공사 현장, 위험한 도로 환경 등 주변에 위험요인이 없는지 확인하고 위험한 것을 발견 했다면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나 안전모니터 봉사단 홈페이지를
이용해 신속하게 신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고가 들어오면 또 다른사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부분 빠른 시간 안에 신고처리가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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