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생활의팁! 습기 곰팜이 냄새 제로

정보/일상

by luckyock 2015. 8. 17. 17:57

본문

반응형

올해는 유난히도 비가 내렸다가 멈췄다가 소나기가 자주내리는데요~

 

이런 소나기와 장맛비로 집안 곳곳이 눅눅하고 퀴퀴한 냄새가 납니다.

 

심하면 검은 곰팡이까지 피어 건강에 해롭습니다.

 

 

 

 

1. 에어컨

장마철 습기 제거를 위해 에어컨을 사용한다면 최초 2분정도는 에어컨바람과 함께 배출되는 세균을 외부로 내보낼 수 있도록 에어컨 주변 창문을 열어 놓습니다.

 

에어컨은 2주에 한번씩 필터 청소흫 하는 게 좋은데 필터를 꺼내 먼지와 오물을 털어내고, 베이킹 소다를 뿌려서 솔로 살살 문질러 씻어 그늘에 바짝말립니다.

 

 

 

2.소파&카펫
소파를 벽면에 붙여 놓았다면 장마철 동안만이라도 공기 순환이 원활히 되도록 5cm정도 떨어뜨려 사용합니다.


패브릭 소재의 소파라면 습기때문에 곰팡이나 집먼지 진드기 등의 온상자가 될 수 있으므로 소파 시트 사이에 제습제를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소파나 카펫 아래에는 크기에 맞춰 신문지 3~5장을 펴서 깔아 둡니다. 신문지가 습기를 흡수해 곰팡이와 세균 번식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3. 디퓨저
장마철 습기제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악취도 심해집니다. 쓰다남은 향수나 화장대 구석에 방치돼 있는 향수를 디퓨저로 활용합니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에탄올과 향수를 7:3비율로 섞어 빈 변에 담고 향기가 잘 퍼져나가도록 긴 나무 막대기를 꽂습니다.

 

 

 

4. 청소기
장마철은 물론이고, 여름 내내 청소기를 사용하기 전에는 필터와 먼지통을 청소한다. 그러지 않으면 청소할 때 공기가 배출되는 과정에서 필터와 먼지통 속에 있던

 

세균들이그대로 실내에 퍼집니다. 청소기를 사용하고 난 다음바로 먼지통과 필터를 청소해 보관을 합니다.

 

 

5. 옷장&이불장
신문지 습기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옷장이나 이불장 바닥에 깔아두면 습기가 차는 것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서랍장도 서랍마다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수납합니다. 이때 신문지 잉크 때문에 의류가 오염될 수있으므로 헌 옷을 신문지 위에 올린 다음, 습기에 강한 소개 순서대로

 

정리합니다. 곰팡이가 생긴 의류는 세탁해도 냄새를 없애기 힘든데, 냉장고에 일주일간 두었다가 세탁하면 곰팡이와 냄새를 없앨수 있습니다.

 

 

 

6. 침구
장마기간이라 해도 날이 갤때가 있는법! 햇빛이 좋을때 침구를 2~3시간 널어두면 일광소독을 할 수 있다.


일주일 이상 비가 계속 내릴 때는 물과 식초를 1:1로 희석해 친구에 뿌린 다음 보일러를 가동해말립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