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 가지 않고 집에서 깨끗이 세탁하는 법

세탁물에 담가둘 때 최적의 시간

 

보통 세탁할 때 초벌빨래를 하거나, 오랫동안 물에 담궈둘때 잘빠지는 것으로 알고있지만, 오히려 때가 더 깊숙히 스며들게 된다.

 

 

물에 세탁물 담가두는 시간

 

찬물 20분

 

따뜻한 물은 10분

 

 

이 정도가 적합하며, 합성세제액은 30~40도의 물에 5분가량 담가뒀다 빨면 된다.

 

주의! 모직물은 오래담그면 수축, 탈색의 염려가 있다.

 

 

 

 

 

셔츠 목 둘레 찌든때 없애는 방법

 

 

헤어 샴푸를 발라둔 뒤 세탁하면 깨끗해진다.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는 목 주변과 소매안쪽이 가장 더러워지는데, 목과 소매안쪽에 샴푸를 발라뒀다가 세탁을 하면 찌든 때가 깨끗하게 빠진다.

 

그리고 마른뒤 그부분에 분말로 된 땀띠약을 뿌려두면, 떄가 땀띠약에 묻어 옷이 찌들지않아 다음 세탁 때 고생을 덜 수있다.

 

 

 

 

 

세탁 시 와이셔츠 엉킴 방지하는 법

 

 

세탁기로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를 빨때 그대로 넣으면 소매가 휘감겨 말리는 경우가 생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세탁기에 넣기 전 양쪽 소매의 단추구멍에 잎단추를 끼워 넣으면 말리지 않고 옷이 비틀리지 않아 좋다. 

 

 

 

 

 

비닐을 이용해 빨래 삶기

 

 

작은 그릇에 빨래를 삶으면 물이 넘쳐 곤란할 때가 많다. 이럴땐 비닐보자기를 사용해보자.

 

비누칠한 빨래감을 비닐 보자기에 싸서 삶으면, 물이 넘치지 않고 따로 뚜껑을 덮지 않아도 된다.

 

 

 

 

 

세제를 표준량만 사용해도 되는 이유

 

 

세탁할땐 계량컵을 사용. 포장지에 표시된 사용량만큼 세제를 넣는 것이 좋다. 표준 사용량 이상의 세제를 사용해도 적당량 대비 세척력은 거의 증가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심하게 오연된 옷은 세제를 아무리 많이 넣어도 때가 완전히 빠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런옷은 세제를 푼 물에 일정시간 불렀다 세탁하거나

 

애벌빨래 후 세탁기레 돌려주면 좋다.

 

 

 

 

 

물이 빠지는 옷을 세탁하는 법

 

 

소금은 색이 빠지는 것을 막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물 빠질 염려가 있는 옷은 소금에 30분 정도 담갔다가 빨아준다. 물 한 양동이에 함 줌의 소금을 넣고 30분이

 

경과하면 색이 빠지지 않게 되는데, 특히 빨간색과 검정색에 매우 효과적이다. 견직이나 모직물은 중성세제를 물 1리터와 2g의 비율로 섞어 풀고 식초 한큰술을

 

넣으면 물빠짐을 방지할 수 있다.

 

 

 

 

흰양말을 깨끗하게 세탁하는법

 

 

레몬 껍질을 물에 넣고 삶는다. 흰색면 양말은 오래 신으면 아무리 삶아 빨아도 원래 색 깔을 찾을 수 없다. 이럴 때 레몬 겁질을 물에 같이 넣고 삶으면 양말이

 

다시 새하얗게 변한다.

 

 

 

 

 

아기 기저귀를 깨끗하게 세탁하는 법

 

 

마지막에 식초를 한컵 넣는다. 갓난 아기의 기저귀를 세탁할 때 잘 헹궈도 세제가루나 암모니아 성분이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기저귀를 마지막으로 헹구는 단계에 식초를 한컵 넣으면 세제나 암모니아 성분을 중화시켜 깨끗하게 한다.

 

 

 

 

흰 옷에 얼룩 자국 없애는 법

 

 

달걀 껍데기와 함께 삶는다. 달걀 껍데기는 흰색 천을 깨끗하게 하는 표백 효과가 있다. 누렇게 되거나 얼룩이 묻은 행주, 냅킨, 손수건 들을 함께 삶아주면

 

표백제가 무색할 정도로 깨끗해진다. 또 삶은 뒤에는 물로 깨끗이 헹궈주면 좋다. 아울러 달걀 껍데기를 잘게 부수어 거즈에 빈튼없이 꼭 싼뒤 분무기로

 

물을뿌려 마루바닥을 문질러 주면 매끄럽게 된다.

 

 

 

 

 

 

 

검은 옷이 색이바랬을 때 되살리는 법

 

 

맥주로 헹구면 된다. 마시다 남은 맥주를 헹굼물에 넣어 한참동안 담갔다 탈수해 그늘에 말리면 옷을 바로 샀을 때와 같은 선명한 검은색이 되살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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